Web3 분야의 선도적인 옴니체인 인프라인 MAP Protocol과 한국의 저명한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인 Klaytn이 블록체인 기술 환경에서 상당한 도약을 알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습니다.
MAP 프로토콜은 약 1,100만 명의 글로벌 사용자 커뮤니티로 알려진 또 다른 실질적인 EVM 체인인 Klaytn과 성공적으로 통합되었습니다. 이번 통합으로클레이튼(Klaytn)은 널리 알려진 NEAR 프로토콜을 포함하여 다른 EVM 체인 및 비 EVM 체인과 연결하여 생태계 범위를 확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MAP 프로토콜의 대표는 “상호 운용성은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이며, 클레이튼(Klaytn)과 함께 이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어 매우 기쁘다. ” 라며, “서로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원활하게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 이번 , 클레이튼(Klaytn)과의 파트너십은 이런 상호운용성을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 라고 덧붙습니다.
미래의 온체인 세상을 위해 설계된 클레이튼 (Klaytn)은 한국에서 개발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일한 웹3.0 생태계 중 하나로, 300+여개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에서 10억 건 이상의 트랜잭션을 생성하고 있는 만큼MAP 프로토콜의 탄탄한 한국 커뮤니티와 완벽하게 일치합니다. 이 파트너십은 한국의 블록체인 개발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이 신흥 기술 분야에서 지역 협력을 강화하게 될 겁니다.
조일현 클레이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헤드는 “클레이튼 재단과 MAP 프로토콜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향후 클레이튼 메인넷 생태계 확장에 있어 매우 중요한 마일스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고, “재단은 MAP 프로토콜이 보유하고 있는 옴니체인 스왑 역량을 통해 클레이튼 유틸리티 토큰 KLAY의 전반적인 유동성 향상과 함께 홀더 및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상호운용성이 향상되면, 앞으로 블록체인 커뮤니티의 일반 사용자와 개발자들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통합은 서로 다른 체인 간의 경계가 흐려지고 상호 운용성이 표준이 됨으로써 블록체인 기술의 혁신적인 잠재력에 대한 주요한 증거로 자리매김 할 예정입니다.
“협력을 통해 사용자에게 훨씬 더 분산되고 효율적인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블록체인 커뮤니티 전체를 위한 win-win시나리오일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MAP 프로토콜 담당자는 덧붙였습니다.
MAP 프로토콜과 클레이튼(Klaytn) 간의 파트너십은 앞으로 다가올 일의 시작에 불과합니다. 개별 블록체인 네트워크 간의 격차를 해소함에 따라 보다 통합되고 효율적이며 분산된 디지털 세계에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될 것 입니다. 이 두 기술이 한국과 그 너머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로 가는 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